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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구해줘! 홈즈] 윤태진, 절친 3인방의 아지트 같은 집 찾는다!

by 친절한 방순씨 2023. 2. 11.

1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최행호,전재욱 /이하 홈즈’)에서는 방송인 윤태진이 현실판 술도녀들의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실판 술도녀들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전라도 광주에서 올라온 동갑내기 세 친구는 서울에서 직장 생활 중이라고 한다. 각자 원룸에서 거주 중인 세 사람은 모두 술을 좋아해서 만나면 1 2일이라고 밝힌다. 

 

이들은 월세, 술값, 생활비 등을 줄이고자 함께 살기로 결심, 아지트 같은 집을 찾는다고 말한다. 지역은 두 친구의 직장이 위치한 강남역과 건대입구역까지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의 서울 지역에 도보 15분 이내 지하철역이 있는 역세권을 바랐다. 

 

, 개인공간을 위해 3개 이상의 방을 필요로 하며, 여기에 세 친구가 함께 술을 마실 수 있는 공간을 희망했다. 월세 매물을 원한 의뢰인들은 보증금 최대 1 5천만 원에 1인당 월세 50만 원 이하를 바랐다고 밝혔다.

 

덕팀에서는 방송인 윤태진이 출격한다. 이 자리에서 윤태진은 자취 6년 차라고 밝히며, 인테리어에 진심이라고 고백한다. 현재 살고 있는 집은 미드 센추리 모던 느낌으로 꾸몄으며,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고 소개한다. , 다양한 집들을 경험해 봤다고 고백한다. 그는 가족과는 빌라에서 살았고, 독립 후 오피스텔과 투룸 아파트에도 살아봤다고 말한다.

 

윤태진은 매사 승부욕이 강한 편이라고 밝히며 대결 구도에 놓이면 반드시 이기고 가야 잠이 온다.”고 말한다. , “오늘 발품 대결에서도 제 눈동자가 흰자만 보일 수 있다.”며 승리에 대한 강한 욕망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윤태진은 양세찬과 함께 강동구 둔춘동으로 향한다. 도보권에 둔촌역이 있는 곳으로 의뢰인의 직장이 있는 강남역과 건대입구역까지 각각 35, 25분이 소요된다고 한다. , 인근에 백화점과 마트, 올림픽 공원 등 다양한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다고 한다.

 

감각적이고 깔끔한 외관에 화이트 인테리어는 흠잡을 곳이 없다고 한다. 두 사람은 의뢰인의 입장이 되어, 비어있는 공간에 가구 배치를 그려보는가 하면, 화장실에서는 셀카까지 찍어본다. 이 과정에서 양세찬은 잇몸이 보일 정도로 환한 미소를 보여 스튜디오 코디들의 질투와 야유를 한 몸에 받았다고 한다.

 

한편, 양세찬은 주방 조리대에 설치된 무선 충전기를 테스트 해 보던 중 핸드폰 액정이 깨지는 사고가 벌어졌다고 한다.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현실판 술도녀 의뢰인들의 아지트 같은 집 찾기는 12일 밤 10 45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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