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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재중,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 스페셜 DJ 마이크 잡는다 ... 14년만의 지상파 방송 출연, 윤현민 게스트 토크케미 기대

by 친절한 방순씨 2023. 8. 28.

가수 김재중이 8월 29일부터 9월 3일까지,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이하 <4시엔>) 스페셜 DJ가 되어 청취자들과 만난다. 거의 14년만의 지상파 방송 출연이다.

김재중은 “오랜만에 맡는 라디오 DJ 자리가 너무 설레기도 또 떨리기도 한다. 팬들도 이 소식을 듣고 반갑고 즐거워하실 것 같아 벌써 뿌듯한 마음”이라며 “윤도현 선배님의 입담을 따라가기엔 다소 부족할지도 모르지만, 라디오는 다른 무엇보다 소통이 중요한 매체인 만큼 최선을 다해 진행해 보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재중이 <4시엔>을 진행하는 동안 특별한 초대 손님도 만날 수 있다. 김재중과 친분이 두터운 배우 윤현민이 8월 30일 ‘와이낫 초대석’ 코너에 출연하는 것. 두 사람의 토크 케미가 기대된다.

 

<4시엔>은 지난 15일부터 28일까지 장현성 배우가 의 스페셜 DJ로 활약면서 초대손님으로 장항준 감독과 배종옥 배우를 섭외하는 애정을 보인바 있으며, 29일부터 김재중에게 마이크를 넘긴다. 

 

 

배우 장현성 스페셜 DJ, 오늘(15일)부터 4주간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 맡는다

배우 장현성이 MBC FM4U (이하 ) 스페셜 DJ로 청취자들과 만난다.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을 통해 폭넓게 활약하며 최근에는 ‘꼬꼬무 아저씨’로 친근하게 자리매김한 장현성 배우은 오늘(15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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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라디오 <4시엔 윤도현입니다>는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MBC FM4U와 스마트 라디오 미니를 통해 청취할 수 있으며, 진행자 윤도현은 앨범 작업과 공연 등의 일정을 마치고 9월 11일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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