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3’ 한석규-이경영-김주헌, 돌담 수뇌부 모인 이유는? ‘긴장 팽팽’
‘낭만닥터 김사부3’ 한석규, 이경영, 김주헌 등 돌담병원 수뇌부가 모인 이유는 무엇일까.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 임혜민/연출 유인식, 강보승/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S) 측은 오늘(2일) 11회 방송을 앞두고, 차진만(이경영 분)과 관련된 3년 전 사건으로 술렁이는 돌담병원의 모습을 예고했다. 이에 돌담병원 주요 인사들 외과 과장 김사부(한석규 분), 원장 박민국(김주헌 분), 외상센터장 차진만, 그리고 행정실장 장기태(임원희 분)까지 모인 11회 스틸컷이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지난 10회에서 차진만은 재난 상황에서 자리를 비우고 재판에 참석해 김사부와 갈등을 빚었다. 차진만은 “이런 쓸데없는 소송에 휘말려서 생기는 의료 공백은 시비 거는 쪽에서 감수해야지”라고 ..
2023.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