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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이쓴, 준범 최애 부심 폭발! 우는 준범 웃게 만드는 제이쓴 마력은?

by 친절한 방순씨 2023. 2. 3.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이쓴이 아들 준범의 최애 자부심을 폭발시킨다.

 

오늘(3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4회는 '사랑해 널, 이 마음 그대로’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제이쓴은 ‘일일 육아 도우미’를 자처한 장영란에게 준범의 최애가 자신임을 자부하며 준범을 웃게 하는 마력을 공개한다.

 

이날 제이쓴은 장영란의 품에 안겨 있는 준범을 보며 “지금 아빠가 필요한 상태인 것 같은데?”라며 준범의 표정만 봐도 마음을 헤아릴 수 있다는 자신감에 시동을 건다. 제이쓴은 6개월인 준범이 아빠를 알아보냐며 놀라는 장영란에게 “준범이 저만 찾아요”라며 위풍당당한 기세로 준범을 향해 손을 뻗어 애정을 확인한다. 하지만 준범은 장영란의 육아 9단 스킬에 푹 빠져 꿈쩍도 하지 않은 것. 준범에게 선택받지 못해 의문의 1패를 안은 제이쓴은 “나 이제 준범이랑 같이 안 자”라며 귀여운 질투를 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제이쓴은 우는 준범도 백발백중 웃게 하는 마력으로 준범 최애 타이틀을 입증해 당당한 최고의 승자에 등극한다. 장영란이 기저귀를 갈아주기 위해 준범을 눕히자 준범은 어김없이 울음을 터뜨린다. 육아 고수 장영란의 노력에도 아랑곳없이 한번 터진 울음은 쉽게 잦아들지 않았다. 이에 제이쓴은 당당한 걸음으로 다가오더니 비장한 표정으로 “저 주세요”라며 준범을 안더니 “준범이 그만 울어 뚝”하고 단 한마디 한 것. 아빠의 단호한 한마디에 마법처럼 준범의 울음이 그쳐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이에 연년생 육아 고수 장영란 마저 “인정이다”라며 놀라워한데 이어 제이쓴은 “안 낳았으면 후회할 뻔했어요”라며 준범에 대한 감동을 드러냈다고.

 

한층 단단해진 ‘라떼파파’ 제이쓴과 아들 준범의 사랑은 오늘 밤 ‘슈돌’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
시간
금 오후 10:00 (2013-11-03~)
출연
박주호, 후지타 사유리, 신현준, 김태균, 김동현, 제이쓴, 박나은, 박건후, 박진우, 후지타 젠, 신민준, 신예준, 신민서, 김효린, 김하린, 박하준, 박하연, 백서윤, 김단우, 김연우, 연준범, 인교진, 양동근, 오지호, 빅토르 안, 김정태, 장현성, 타블로, 이하루, 엄태웅, 엄지온, 송일국, 송대한, 송민국, 송만세, 추성훈, 추사랑, 이범수, 이소을, 이다을, 기태영, 이휘재, 이서언, 이서준, 봉태규, 봉시하, 고지용, 고승재, 이동국, 이설아, 이수아, 이시안, 문희준, 문희율, 개리, 강하오, 도경완, 도연우, 도하영, 윤상현, 윤나겸, 윤나온, 윤희성, 이주은, 이태강, 이주율, 홍라임, 홍라원, 홍경민, 이천수, 샘 해밍턴, 윌리엄 해밍턴, 벤틀리 해밍턴, 박현빈, 백성현
채널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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