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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복면가왕] 7연승 가왕의 2연승을 막기 위한 복면 가수 8인

by 친절한 방순씨 2023. 3. 3.

- ‘전원 센터돌’ 더보이즈 주연X에릭 <복면가왕> 판정단 첫 출격!

- 비주얼&추리력 발산하며 ‘새싹 판정단’ 등극!

- 래퍼 래원이 명품 선물 먹튀?! 과연 녹화 현장에서 벌어진 고발 사건의 전말은?

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7연승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을 꺾고 새롭게 가왕으로 등극한 ‘우승 트로피’의 2연승을 막기 위해 등장한 복면 가수 8인의 듀엣 무대가 공개된다.

 

지난주, ‘우승 트로피’가 무대를 압도하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7연승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를 꺾고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했다. 폭풍 고음으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가 첫 번째 가왕 방어전에서 과연 어떤 곡을 선곡할지 기대되는 가운데, 가왕석을 위협하는 실력파 복면 가수들이 대거 등장한다.

한편, 4세대 대표 보이그룹 더보이즈(THE BOYZ)의 ‘메인 댄서’ 주연과 ‘에너제틱 막내’ 에릭이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출격한다. 두 사람은 <복면가왕>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열띤 추리를 펼친다. 특히 한 복면 가수가 첫 소절을 부르자마자 반가워하며 정체를 알아채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을 하며 새싹 판정단으로 등극한다.

 

또한, MZ세대 대표 래퍼 래원과 남다른 인연을 공개하는 한편 그를 고발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그는 “래원이 명품 선물을 준다고 했는데 사진만 받고 아직 선물은 못 받았다”다며 래원을 저격했고, 이에 당황한 래원은 사실과 다르다며 해명에 나선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팔색조 보컬리스트’ 박기영, ‘만능 엔터테이너’ 양동근, ‘레전드 1세대 아이돌’ H.O.T 이재원, ‘미녀 개그우먼’ 심진화, ‘MZ세대 대표 래퍼’ 래원, ‘대세 싱어송라이터’ 소란 고영배, ‘전원 센터돌’ 더보이즈 주연&에릭이 출격해 재치 있는 입담과 예리한 추리력을 선보인다.

 

새로운 가왕 ‘우승 트로피’에게 도전장을 내민 복면 가수 8인의 무대는 이번 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마스크를 쓰고 정체를 공개하지 않은채 무대에서 노래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시간
일 오후 6:05 (2015-04-05~)
출연
김성주, 김구라
채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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