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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편스토랑’ 13남매 장녀 남보라, 동생들을 위한 만두 100개 빚기

by 친절한 방순씨 2023. 9. 22.

‘신상출시 편스토랑’ K-장녀 남보라가 동생들을 위해 대용량 만두를 빚는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이 오늘(9월 22일) 방송에서는 남보라가 출격한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도 출연을 예고한 남보라는 앞서 ‘편스토랑’ 출연 당시 대가족 큰 언니, 13남매 장녀답게 어마어마한 양의 요리를 뚝딱 해내며 큰 화제를 모았다. 남보라의 ‘편스토랑’ 출연 동영상 클립들은 조회수 200만 뷰를 가뿐하게 돌파했을 정도. 그런 그녀가 이번에는 또 어떤 대용량 요리를 선보일지 주목된다.

 

 
남보라
직업
탤런트, 영화배우
소속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사이트
인스타그램, 공식사이트, 유튜브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남보라는 늘 그렇듯 양손 가득 장을 봐서 집에 도착했다. 남보라가 장바구니에서 꺼낸 것은 두부 4모, 돼지고기 1.6kg, 부추 2단, 만두피 100장이었다.

 

 요즘은 시판 만두를 많이 사 먹는 것과 달리 남보라의 가족은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집에서 직접 만두를 빚어 먹는다고. 이날도 남보라는 동생들 위해 직접 만두를 빚으려 한 것이다.

 

남보라는 만두 100개의 만두소를 만들기 위해 재료를 손질하고 손아귀의 힘이 다 빠질 정도로 계속 수분을 짜고 또 짰다. 이때 남보라 패밀리의 특별한 만두 재료가 등장했다. 

남보라 가족은 천연소화제인 무를 넣은 무만두를 자주 해 먹었다고. 고기보다 무가 많이 들어간 무만두의 맛이 어떨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남보라는 산더미 같은 만두소로 만두 빚기에 돌입했다.

 

남보라는 파는 것처럼 예쁜 만두를 11초에 한 개씩 만들었다. 100개를 만드는 데 걸린 시간은 고작 30분. 그러던 중 남보라는 어머니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엄마는 만두 보통 몇 개씩 빚었어?"라고 묻자 남보라의 어머니는 "500개"라고 대답해 웃음을 줬다. 이연복 셰프도 “영업집 수준”이라며 감탄했다. 음식 했다 하면 10인분을 만드는 것이 몸에 밴 남보라도, 만두 500개까지 빚어봤다는 어머니도 그야말로 대용량의 운명을 타고난 가족이라 모두들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남보라는 어마어마한 양의 만두소로 만두 100개를 빚은 것은 물론 만두소와 만두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도 선보인다. 13남매 장녀 남보라의 대용량 만두 퍼레이드는 오늘(9월 22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
시간
금 오후 8:30 (2019-10-25~)
출연
붐, 이연복, 이정현, 이유리, 오윤아, 한지혜, 전혜빈, 한다감, 김재원, 류수영, 기태영, 정상훈, 박솔미, 차예련, 이찬원, 이승철, 정혜영, 김나영, 진세연, 정일우, 이원일, 도경완, 허경환, 이경규, 이영자
채널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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