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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지구별 로맨스’, 첫 사연부터 토네이도 급! 풍자, “사실혼 다름없어” 경악한 커플은?

by 친절한 방순씨 2023. 10. 27.

새 예능프로그램 ‘지구별 로맨스’가 첫 사연부터 토네이도 급 파란을 몰고 온다.

 

신규 예능프로그램 '최후통첩 : 지구별 로맨스'(공동제작 ENA, 채널S / 이하 '지구별 로맨스')는 골치 아픈 연애 때문에 이별 위기에 놓인 글로벌 커플들을 위해 모인 전방위 연애 오지라퍼들이 화끈하고 솔직한 핵직구 조언으로 지구별 연애 고민을 끝장내는 최후통첩 연애 상담 프로그램이다. 오늘 10월 27일(금)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이별의 갈림길에 선 실제 국내 커플, 국제 커플이 등장해 이들의 관계를 담판 지을 ‘최후통첩’을 내걸고 치열한 공방전을 펼칠 예정. 이 과정에서 메인 MC 전현무, 풍자, 이정진, 장예원 그리고 세계 각국의 오지라퍼즈들이 따끔한 일침과 따뜻한 조언을 이어가며 허심탄회한 '연애 고민 타파의 장'을 만든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사연부터 오지라퍼즈들이 불꽃 튀는 갑론을박을 펼치게 만든 문제적 국내 커플이 등장한다. 첫 사연의 주인공은 전 여자친구와 공동대표를 유지하는 남자친구와 이별을 고민하는 ‘29세 신청녀’. 신청녀는 “사업이야, 나야. 둘 중 하나만 선택해”라는 최후통첩을 시작으로 남자친구와 그의 전 여자친구 사이에서 고통 받았던 고민을 폭로하기 시작해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특히 신청녀의 남자친구가 전 여자친구와 7년동안이나 장기 연애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에 이어 전 여자친구 개인 SNS에는 여전히 신청녀의 남자친구와 찍은 과거 럽스타그램이 남아있다는 신청녀의 폭로가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다. 

 

풍자는 “7년이면 사실혼 관계나 다름없다”고 분노하고, “나라면 전 여자친구 SNS를 해킹해서 폭파하겠다”며 자신의 일인 양 분통을 터트려 남자친구를 움찔하게 만든다.  

 

하지만 이는 시작에 불구하다. 더 큰 반전과 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 충격적인 비밀들이 오픈되며 글로벌 오지라퍼들의 설전이 이어진다. 

 

특히 전현무는 “결정적인 고민이 있다. 지금까지는 빌드업이었다”라는 밑밥과 이후 신청녀가 공개한 커플 갈등의 진짜 이유로 인해 현장은 토네이도 급 혼란에 빠진다. 이에 전 여자친구와 공동대표를 유지하는 ‘31세 사업가 남자친구’에게 또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206개국, 206가지 지구별 고민을 한 번에 날려버릴 색다른 연애 고민 타파프로그램 '지구별 로맨스'는 오늘 10월 27일(금) 저녁 8시 30분에 ENA와 채널S를 통해 첫 방송된다.

 

사진 | 지구별 로맨스

 

 
최후통첩 : 지구별 로맨스
골치 아픈 연애 때문에 이별 위기에 놓인 글로벌 커플들을 위해 모인 전방위 연애 오지라퍼들이 화끈하고 솔직한 핵직구 조언으로, 지구별 연애 고민을 끝장내는 최후통첩 연애 상담 프로그램
시간
금 오후 8:30 (2023-10-27~)
출연
전현무, 풍자, 이정진, 장예원
채널
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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