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김호중X김광규X허경환, "드디어 나가는구나!" 저녁 식사 위해 섬 탈출 시도?
‘안싸우면 다행이야’ 김호중, 김광규, 허경환이 섬 탈출을 시도한다. 1월 30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09회에서는 김호중, 김광규, 허경환의 ‘내손내잡’(내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김호중, 김광규, 허경환은 섬을 둘러 싼 갯벌에서 조개를 캐서 저녁을 차릴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아침 식사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 이들은 물때를 놓쳐 조개를 캘 수 없는 상황에 처한다. 다른 먹거리라도 잡아보려 족대까지 들었지만, 별 다른 수확이 없었다는 전언. 굶을 위기에 처한 세 사람은 저녁 식사를 위해 섬 탈출을 시도한다. “잘 있어라”라고 섬에 인사까지 하고 배를 띄운 김호중, 김광규, 허경환. 넓은 바다로 나간 이들은 최후의 수단인 낚시..
2023.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