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능

MBC [심야괴담회] 死 개월 만에 돌아온 <심야괴담회>... “이 순간만을 기다렸다!”

by 친절한 방순씨 2023. 7. 2.

- [심야괴담회] 시즌3 “끌어~올려~” 귀신 잡는 게스트의 등장

- [심야괴담회] 다시 돌아온 <심야괴담회> 시즌3, 첫방부터 역대급 ‘소름’ 

 

오는 7월 4일(화) 밤 10시, 시즌3로 돌아오는 MBC 본격 공포괴기토크쇼 <심야괴담회>의 첫 녹화 현장이 공개됐다.

 

 死 개월 만에 돌아온 MC 4인의 케미는 과연 어땠을까? 시즌1부터 함께 해 온 <심야괴담회>의 터줏대감 김구라, 김숙은 오랜만에 느끼는 스튜디오 분위기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베일에 가려진 시즌3 새로운 MC 2인은 긴장 가득한 모습이었는데. 

 

 먼저, 시즌1 이후 1년 死 개월 만에 금의환향한 황제성. 시즌2에서 하차 후 심괴를 떠난 동안, 절치부심하며 시즌3의 합류만을 기다렸다는데. ‘황경영’ 개인기로 큰 화제가 되는 등 복귀를 위해 자신의 커리어를 단단하게 쌓았다. 오랜만에 돌아온 스튜디오에서 이야기 단지의 향기를 맡고는. “이 순간만을 기다렸다”며 <심야괴담회>를 향한 그동안의 그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다음으로 베일을 벗는 새 합류 MC는 ‘맑눈광’ 캐릭터로 인기몰이 중인 ‘대세 신인’ 김아영이었다. <심야괴담회> 녹화장에도 어김없이 이어폰을 끼고 등장, 당돌한 MZ 연기를 선보이며, 선배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는데. 곧이어 김숙은 ‘맑눈광’ 김아영을 새로운 ‘눈알좌’로 인정해, 김숙, 황제성, 김아영까지 <심야괴담회> ‘3대 눈알 라인’이 완성되기도 했다. 화려한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 김아영은, 괴담을 읽을 땐 흡입력 높은 연기력을 보여 현장의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첫 녹화부터 MC 4인의 심상치 않은 케미가 예상되는 가운데, 시즌3 첫 괴스트 또한 역대급 등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끌어~올려~” 라는 외침과 함께 방울을 흔들며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든 주인공은 뮤지컬 배우 김호영! 어마어마한 에너지로 ‘철벽남’ 김구라까지 무장해제, “끌어~올려” 동작을 따라 하게 만들어 다른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시즌3 첫 괴스트인 만큼 김호영은 <심야괴담회>를 위해 남다른 준비력을 보였는데. 개인 소장용이라고 믿어지지 않는 ‘심괴 맞춤’ 의상을 입고 나타나 모두를 주목시켰다. 뿐만 아니라, 시즌3를 축하하며, 앞으로 조회수와 시청률을 끌어올려 줄 아주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 왔다. MC들을 웃게 만든 선물은 과연 무엇이었을지! 그 정체는 이번 주 화요일 밤 10시 <심야괴담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최초 괴담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 <심야괴담회>는 2021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올해로 세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김구라, 김숙, 황제성, 김아영까지 네 명의 새로운 출연진으로 꾸려진 <심야괴담회> 시즌3는 앞으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심야 괴담회
44인의 어둑시니를 만족시킬 최고의 괴담꾼을 찾아라! 결선 진출 상금 444,444원! 시청자 투고 괴담을 읽어주는 신개념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
시간
화 오후 10:00 (2022-06-09~)
출연
김구라, 김숙, 황제성, 김아영, 신동엽, 박나래, 허안나, 곽재식, 심용환, 솔라, 이이경
채널
MBC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