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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 청순·우아한 매력 담은 프로필 미공개 컷 공개! ‘팔색조 매력’ 발산

by 친절한 방순씨 2023. 6. 27.

가수 홍자가 프로필 미공개 컷을 공개하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홍자
직업
가수
소속
미스틱스토리
사이트
팬카페, 유튜브, 공식사이트

홍자가 지난 26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프로필 미공개 컷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개된 프로필 미공개 컷 속 홍자는 하얀 와이셔츠를 입은 채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홍자는 모던한 블루 슈트 원피스를 입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어 세련된 매력은 물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어 화이트와 퍼플 두 가지 컬러의 원피스를 입은 홍자는 청순하고 순수한 모습과 화려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화이트 원피스는 지난 4월 윤종신과 함께 발표한 ‘track by YOON: 꽃놀이 가요’ 앨범 커버 이미지와 동일한 의상으로 미공개 컷 공개 직후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고 있다.

 

마지막으로 홍자는 단아한 한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트로트의 여신’다운 우아한 면모를 뽐내는 동시에 작년 데뷔작인 첫 뮤지컬 ‘서편제’ 속 주인공 송화의 모습을 다시금 연상시키기도 해 앞으로 어떤 작품과 캐릭터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처럼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프로필 미공개 컷을 공개하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홍자는 지난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푹 우려낸 듯한 곰탕 보이스와 독보적인 무대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후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열정 넘치는 모습과 뛰어난 활약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최근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흥 넘치는 무대로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으며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또한, 2020년부터 4년째 대한적십자사 ‘헌혈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홍자는 지난 7일 팬클럽 ‘홍자시대’와 함께 가천대 길병원에 헌혈증 201장을 기부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방역 물품 의료 지원을 위한 기부, 돌봄 이웃 여성,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를 기부하는 등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한편, 팔색조 매력이 담긴 프로필 미공개 컷을 공개한 홍자는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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