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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심야괴담회] 새로운 ‘눈알좌’의 등장! 시즌3 '괴담요정' 김아영 합류 확정... ‘킹캐슬’ 황제성이 돌아온다! 합류 “진행시켜!”

by 친절한 방순씨 2023.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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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시즌3 새로운 ‘괴담 요정’은? 김아영, 첫 고정 MC 도전!

“김아영이 있어야 시청률이 오르는 편입니다” <심야괴담회> 시즌3, 김아영과의 케미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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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호러 토크쇼 <심야괴담회> 시즌3가 오는 7월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시즌3 MC로 김구라, 김숙, 황제성이 확정된 가운데,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하는 출연자가 공개됐는데. 베일에 싸여 있던 마지막 MC의 정체는 바로 ‘맑은 눈의 광인’으로 맹활약 중인 배우 김아영이다.

 

SNL에서 속을 알 수 없는 당돌한 MZ 신입사원을 연기한 김아영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신선한 캐릭터로 화제를 모으며 단숨에 예능 기대주로 발돋움했다.

 

<심야괴담회> 시즌3는 데뷔 후 첫 MC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김아영은 “겁이 많지만, 괴담을 소개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다는 게 기대된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아영은 연기를 할수록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며, <심야괴담회>에서 갈고닦은 실력으로 언젠가 공포 스릴러 영화에 도전하고픈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심야괴담회> 제작진은 김아영에 대해 “뛰어난 연기력과 20·30세대를 사로잡는 매력의 소유자”라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과연, ‘괴심 파괴자’이자 대선배인 김구라 앞에서도 당당한 ‘맑눈광’의 면모를 보여줄지, 김숙 & 황제성의 뒤를 잇는 새로운 ‘눈알좌’로서 어떤 매력을 드러낼지 MC로서 그녀의 성장이 기대된다.

 

2019년 웹드라마<짧은 대본>으로 데뷔한 김아영은 SNL의 크루로 이름을 알리며 부캐 선두주자이자 흥행 보증수표로 통하고 있다. 요즘 가장 핫한 김아영의 연기력과 예능감을 모두 확인할 수 있는 MBC <심야괴담회> 시즌3는 다음 주 화요일(4일) 밤 10시 처음 방송된다. 

 

 

[심야괴담회] 킹 스미스’부터 ‘황경영’까지 대세 개그맨 황제성! <심야괴담회> 시즌3 전격 합류

“이번엔 꼭 완불!” 원조 괴담꾼 황제성 <심야괴담회> 시즌3 포부 밝혀

 
황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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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시즌3가 오는 7월 4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반가운 소식이 공개됐다. <심야괴담회>의 개국공신이자, 원조 괴담꾼인 황제성이 시즌3 MC로 다시 돌아오는 것. 시즌1 하차 후, 1년 4개월 만의 복귀다.

 

<심야괴담회> 파일럿 방송부터 함께했던 황제성은 공포에 특화된 큰 눈으로 김숙과는 ‘눈알좌 케미’를, ‘괴심 파괴자’ 김구라와는 앙숙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가 소개했던 <오사카 민박집>은 지금까지도 레전드 사연으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 시즌 자리를 비운 동안에도 “황제성 어디 갔나요?”, “황제성이 너무 보고 싶어요”라며 그의 복귀를 요청하는 시청자들의 댓글이 끊이지 않았는데. 이러한 성원에 보답해 <심야괴담회> 합류를 결정한 황제성은, “시즌3에서는 반드시 완불을 받고 말겠다”라며 경력직 신입으로서 야심 찬 포부를 밝혔다.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황제성은 특유의 입담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천의 얼굴”이라 불리며 개그 프로, 예능, 라디오 DJ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올해 초, 샘 스미스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킹 스미스’ 캐릭터가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뒤이어 이경영을 패러디한 ‘황경영’ 캐릭터까지 성공하며 대세 개그맨으로서의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원조 괴담꾼’ 황제성의 활약상은 다음 주 화요일(4일) 밤 10시 <심야괴담회>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구라, 김숙, 황제성에 이어 시즌3를 빛낼 마지막 출연진 또한 곧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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