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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복면가왕] 장기 가왕에 접어든 가왕 ‘팔색조’! 그녀의 5연승에 반기를 든 실력파 복면 가수 총출동!

by 친절한 방순씨 2023. 6. 10.

- ‘골프 여제’ 박세리 <복면가왕> 깜짝 등장! 그녀가 팬이라고 밝힌 복면 가수는 누구?! 

- 1라운드부터 가왕 후보 대거 등장!! 가왕 팔색조와 정면 승부를 펼칠 주인공은 누구?!

 

 

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202대 가왕 자리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들의 듀엣 무대가 펼쳐진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4차원 개그맨’ 김수용, ‘꽃미남 로커’ 플라워 고유진, ‘뮤지컬 디바’ 리사, ‘듀엣 가왕 출신 뮤지컬 배우’ 백형훈, ‘보컬의 교과서’ 임한별, ‘독보적 걸크러시’ 유빈, ‘보이그룹 기대주’ ATBO 류준민&김연규가 출격해 재치 있는 입담과 예리한 추리력으로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지난주, 정승환의 <너였다면>을 선곡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4연승 가왕에 등극한 ‘팔색조’. 매주 변화무쌍한 매력으로 가왕석을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그녀가 5연승을 앞두고 어떤 무대를 준비했을지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그녀의 연승을 막기 위해 실력파 복면 가수 8인이 새롭게 출사표를 던진다.

 

한편, 대한민국 골프의 새로운 역사를 쓴 레전드 골프 여제 박세리가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한다. 바로 평소 절친한 복면 가수에 대한 힌트를 제공하기 위해 영상 편지를 보내온 것인데, 특히 자신이 이 복면 가수의 열렬한 팬임을 밝혀 그의 정체를 놓고 열띤 추리가 오간다.

 

또한, 1라운드부터 가왕전 후보로 거론된 실력자가 대거 등장한다. 임한별은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마자 “어떤 창법이든지 컨트롤 가능한 능력자”라며 단번에 가왕전에 진출할 인물로 꼽았는데, 이에 윤상이 다른 복면 가수에게 “이분이 바로 결승전에 진출할 실력자”라고 극찬하며 1라운드부터 가왕석을 건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다.

 

8인의 복면 가수가 펼치는 ‘귀 호강’ 듀엣 무대는 이번 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MBC <복면가왕>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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