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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복면가왕] 여름 특집, 사상 초유의 돌발 상황... 눈과 귀를 사로잡는 청량한 무대!

by 친절한 방순씨 2023. 7. 30.

- 신흥 가왕 ‘1급 특수요원’ 첫 가왕 방어전 도전! 이에 맞서는 실력파 복면 가수 8인의 등장!

- '복면가왕' 사상 초유의 돌발 상황 발생?! 27년 차 베테랑 MC 김성주를 난관에 빠트린 복면 가수는?

 

 

오늘(7월 30일) 일요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이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여름 특집으로 찾아온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레전드 보컬리스트’ SG워너비 김용준, ‘재즈 디바’ 웅산, ‘꽃미남 로커’ 플라워 고유진, ‘보컬의 교과서’ 임한별, ‘프리스타일 랩 최강자’ 지조, ‘만능 엔터테이너’ 달샤벳 출신 수빈, ‘MZ 대표 래퍼’ 래원, ‘코미디 아티스트’ 웻보이가 출격해 예리한 추리력과 입담으로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주, ‘여름 특집’답게 그 어느 때보다 막강한 실력을 지닌 복면 가수들이 대거 등장하며 스튜디오가 열기로 후끈 달아오른다. 

 

204대 가왕전에서 품격이 다른 가창력을 선보이며 6연승 가왕 ‘팔색조’를 꺾고 새롭게 왕좌의 주인이 된 가왕 ‘1급 특수요원’! 색다른 선곡과 가슴을 울리는 짙은 감성으로 판정단의 표심을 사로잡은 그가 첫 가왕 방어전에서는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증폭되는 가운데, 실력으로 중무장한 복면 가수 8인의 등장에 녹화장에 긴장감이 맴돈다.

또한, '복면가왕' 8년 역사상 초유의 돌발 사태가 발생한다. 바로 한 복면 가수가 27년 차 베테랑 국민 MC 김성주를 초대형 난관에 빠트린 것인데, 충격에 빠져 진행을 이어가지 못하는 김성주를 보며 판정단 역시 “국민 MC 김성주의 저런 면모는 난생처음 본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한다. 과연 그를 당황케 한 복면 가수의 누구일지 관심을 모은다.

여름 특집을 맞아 새롭게 등장한 복면 가수 8인의 듀엣 무대는 이번 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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