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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나혼산' 코드 쿤스트, “아들 낳는다면 조빈빈으로 이름” '아이언빈' 윤성빈과 K-머슬비치 입성!

by 친절한 방순씨 2023. 10. 13.

MBC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가 ‘아이언빈’ 윤성빈과 ‘K-머슬비치’에 입성한다. 코드 쿤스트가 윤성빈의 1 대 1 트레이닝을 통해 ‘머슬쿤’으로 환골탈태에 성공할지 기대를 모은다.

 

오늘 1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윤성빈에게 강인함을 배우는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공개된다.

 
코드 쿤스트
직업
가수, 음악감독
소속
리짓군즈
사이트
유튜브, 공식사이트, 인스타그램

이날 코드 쿤스트는 무한 리스펙을 보냈던 ‘강철 근육 끝판왕’ 윤성빈에게 운동을 배운다. 62kg 시절 ‘나 혼자 산다’에 합류해 73kg까지 증량한 코드 쿤스트의 반전 학창 시절도 깜짝 공개된다. 

 

다름 아닌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체육부장이었던 것. 음악을 시작한 후 운동과 거리를 두게 됐다는 코드 쿤스트가 갑자기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경각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윤성빈
직업
스켈레톤 선수
소속
올댓스포츠
사이트
인스타그램, 유튜브

코드 쿤스트는 윤성빈을 향한 신뢰를 드러내며 “아들을 낳는다면 조빈빈으로 이름을 지을 생각”이라고 밝혀 웃음을 안긴다. 윤성빈은 칭찬에 약한 스타일이라는 코드 쿤스트의 깨알 어필에 ‘당근 맛 채찍질’을 예고한다. 코드 쿤스트가 윤성빈의 당근 맛 채찍질을 맞고 음악 때문에 잊었던 운동 감각을 되찾을 수 있을지 기대를 더한다.

연예계 대표 ‘소식좌’ 코드 쿤스트와 ‘단백질 러버’ 윤성빈의 휴게소 극과 극 먹방도 눈길을 모을 예정. 코드 쿤스트의 ‘깨작 먹방’을 직관한 윤성빈은 “너무 새 모이처럼 먹어”라며 답답함을 표정으로 드러내 웃음을 안긴다.

 

드디어 바다 바로 앞 각종 운동기구가 놓인 ‘K-머슬비치’에 입성한 두 사람. 코드 쿤스트는 윤성빈의 어깨-허벅지 운동 루틴에 도전한다. 윤성빈 같은 강인한 어깨와 허벅지를 갖기 위해 죽을힘을 다하는 코드 쿤스트와 엄지를 올리며 당근 맛 채찍질을 날리는 윤성빈.

 

그러나 “여기까지인 것 같아”라며 무릎을 꿇은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포착돼 과연 그가 ‘머슬쿤’으로 환골탈태할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코드 쿤스트와 윤성빈의 ‘K-머슬비치’ 입성 현장은 오늘 13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시간
금 오후 11:10 (2013-03-22~)
출연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성훈, 헨리, 화사, 키, 코드 쿤스트, 이장우, 차서원, 이주승, 허니제이, 김광규, 홍진호, 윤현민, 김용건, 한혜진, 이시언, 장도연, 손담비, 김태원, 강타, 한상진, 서인국, 이성재, 양요섭, 김민준, 데프콘, 노홍철, 파비앙, 이태곤, 황석정, 강남, 강민혁, 육중완, 황치열, 김영철, 김동완, 한채아, 이국주, 김반장, 장우혁
채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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