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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구해줘! 홈즈] 이끼 사랑꾼 김대호, 이끼 보자 ‘맨발의 촉각 임장’ 나서!

by 친절한 방순씨 2023. 7. 27.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전재욱 /이하 홈즈’)에서는 오늘 7월 27일 걸그룹 소녀시대의 효연과 박나래 그리고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와 이국주가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복팀에서는 가수 효연과 박나래가 용인시 기흥구로 출격한다. 의뢰인의 아빠 직장까지 차로 25분 소요되는 곳으로 도보권에 초등·중학교가 있다고 한다. 2022년 올 리모델링된 아파트로 화이트 톤의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발품 경험이 없다고 밝힌 효연은 인테리어 용어를 묻는 박나래의 질문에 열려라 중문’, ‘숨등’, ‘간신등 등 기상천외하고 창의적인 대답을 쏟아내 웃음을 유발한다.

 

덕팀에서는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와 이국주가 동탄신도시로 출격한다. 유럽 감성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으로 잡지 속에서 나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집 보러 왔는대호의 여섯 번째 임장이 시작된다. 이번 주 임장은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대나무 숲 한옥으로 떠난다. 4대째 내려오는 한옥으로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20여 년간 방치되어 있던 집을 증손녀가 섬세한 손길을 더해 대나무숲 한옥으로 재탄생시켰다고 한다.

 

특히, 대나무를 품은 툇마루와 연못은 집주인이 가장 공을 들인 공간으로 김대호와 스튜디오의 코디들 모두 감탄사를 연발했다고 한다. 이끼 사랑꾼으로도 유명한 김대호는 비 오는 날에도 불구하고 맨발로 이끼를 밟으며, 촉각임장에 푹 빠졌다는 후문이다.

·퇴근에 지친 아빠를 위한 직주근접 매물 찾기는 27일 목요일 밤 10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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