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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구해줘! 홈즈] 박정아 “나는 다섯 살 딸이 있는 워킹 맘, 촬영 위해 ‘고모 찬스’ 이용!”... 송영규 “절친 류승룡, 대학시절 나만 보면 욕을 했다?!”

by 친절한 방순씨 2023. 7. 13.

박정아, 1살·3살·5살 아들만 셋인 5인 가족 위해 인턴코디 출격!

“나는 다섯 살 딸이 있는 워킹 맘, 촬영 위해 ‘고모 찬스’ 이용!”

 “촬영 날은 육아 해방! 저를 구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수 박정아, 똑소리 주부답게 연령별 맞춤 요리법 술술~

 

 

오늘(7월13일 목요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전재욱 /이하 홈즈’)에서는 가수 겸 배우 박정아가 두 살 터울 아들만 셋인 5인 가족의 보금자리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아파트 탈출을 결심한 5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1, 3, 5살 삼형제를 키우며, 아파트에서 거주하고 있다는 의뢰인 부부는 자연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이사를 결심했다고 한다. 희망 지역은 의뢰인 남편의 직장이 있는 김포 골드라인 양촌역까지 자차 1시간 이내의 경기도 파주시와 인천광역시 강화군을 바랐다. 의뢰인 가족은 방 3, 화장실 2개 이상을 희망했으며,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마당 또는 야외공간을 바랐다. 예산은 매매가 4억 원대를 원한다고 밝혔다.

 
박정아
직업
탤런트, 가수
소속
마마돌
사이트
공식사이트, 인스타그램

 

덕팀에서는 가수 겸 배우 박정아가 출격한다. 그동안 홈즈에 출연해 똑소리 나는 발품 실력을 선보였던 박정아는 오늘이 세 번째 발품이라고 밝히며, “육아로부터 저를 구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이에 양세찬이 촬영을 하면 아이는 누가 봐주나요?”라고 묻자, 그는 오늘은 고모 찬스를 이용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의뢰인의 사연을 접한 박정아는 5살 딸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누구보다 의뢰인의 마음에 공감한다고 밝힌다. 그는 “5살 딸도 손이 많이 가고, 많이 뛰어다니는데, 1, 3, 5살 아들이면 정말 힘들 것이다.”라고 말한다. 이어 다둥이 가족에게 가장 필요한 집의 조건을 묻는 코디들의 질문에 병원은 필수! 가까운 거리에 초등학교가 필요하다.”고 거침없이 답변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박정아는 덕팀장 김숙과 함께 경기도 파주시 상지석동으로 출격한다. 의뢰인 남편의 직장이 있는 김포 양촌역까지는 자차로 50분이 소요되지만, 인근에 운정 신도시가 있어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고 한다. 본격적인 집 소개에 앞서 김숙은 이번 매물의 장점으로 탑층과 방이 5개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인다.

 

알파룸을 소개하던 두 사람은 각자 의뢰인의 입장이 되어, 아이를 위한 인테리어를 제시한다. 박정아는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서재를 추천한 반면, 김숙은 상상을 초월하는 공간을 제시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송영규X임형준X박정아, 아파트 탈출을 결심한 5인 가족의 매물 찾기 in 파주&강화

배우 송영규 “절친 류승룡, 대학시절 나만 보면 욕을 했다?!”

“극중 바람은 많이 피워봤다. 이제는 로맨스 연기 해보고 싶다.”

<집 보러 왔는대호> 퇴사 후, 5도 2촌 살이를 결심한 1인 가구 시골집 대리 임장

 
송영규
직업
영화배우, 탤런트
소속
YK미디어플러스
사이트
공식사이트

복팀에서는 배우 송영규와 임형준이 인천광역시 강화군으로 향한다.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2022년 준공된 단층 구조의 단독 주택으로 본채 외, 활용도 높은 별채가 있다고 한다.

 

자 구조를 띄고 있는 중정 마당 한편에는 월풀 욕조가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욕조에 발을 담그며, 코너 속의 코너인 임형준의 별책부록을 진행한다.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역할을 묻는 질문에 송영규는 바람은 많이 피워봤다. 요새는 로맨스가 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 임형준은 송영규에게 영화 극한직업에 함께 출연한 배우 류승룡과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묻는다. 이에 송영규는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다. 같은 대학의 같은 과에 다녔는데 나는 89학번, 승룡이는 늦게 들어와 90학번이었다.”라고 말한다. 송영규는 류승룡이 대학 시절, 자신만 보면 욕을 했다고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연, 두 사람 사이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덕팀에서는 가수 겸 배우 박정아와 김숙이 파주시 야당동으로 출격한다. 남편의 직장까지 40분 소요되는 곳으로 운정신도시와 일산 탄현동이 인접해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고 한다.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단독주택으로 실속있는 마당과 파스텔톤 인테리어를 자랑하는데. 무엇보다 아이들을 위한 널찍한 복층 다락방이 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어 집 보러 왔는대호의 네 번째 임장이 시작된다. ‘집 보러 왔는대호는 인생에 나도 한번은 살아보고 싶은 집, 리모델링 비용이 궁금한 집을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대리 임장하는 코너다.

 

이번 주 임장은 충청남도 금산군에 위치한 골목 끝 빨간 집으로 집주인이 퇴사 후, 목수로서 5 2촌 생활 중인 시골집이라고 한다. 목수 집주인이 6개월 동안 반셀프 리모델링을 통해 재탄생한 집으로 서까래 한옥과 유럽 미장이 돋보인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이번 임장에서도 특유의 오감임장으로 역대급 웃음을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아파트 탈출을 결심한 5인 가족의 보금자리 찾기는 13일 목요일 밤 10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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