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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구해줘! 홈즈] 예비신랑 심형탁, 국민 며느리 이유리, <집 보러 왔는대호> ‘등기조차 없었던 시골집 올 리모델링’ 대리 임장!

by 친절한 방순씨 2023. 6. 29.

오늘(29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전재욱 /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이유리와 박나래 그리고 배우 심형탁과 양세찬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20년 만에 합가를 결심한 3대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필리핀 마닐라에서 살고 있는 의뢰인 부부는 18개월 된 딸을 두고 있으며, 둘째 출산을 앞두고 20년 만에 귀국을 결정했다고 한다. 

 

한국에 정착하기로 결심한 의뢰인 부부는 부모님과의 첫 합가를 위해 3대가 함께 할 수 있는 보금자리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희망 지역은 경기도 광주와 남양주로 세대 분리가 가능한 단독주택을 바랐다. 이들은 아이가 뛰어 놀 수 있는 넓은 마당과 바비큐 공간을 원했으며, 예산은 매매가 최대 10억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먼저 복팀에서는 배우 이유리와 박나래가 경기도 광주시 신현동으로 출격한다. 2022년 준공된 전원주택으로 분당에 위치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고 한다.

 

확 트인 넓은 거실은 양면 통창 뷰로 개방감을 더했으며, 데크 마당과 우드&화이트의 주방은 흠잡을 곳이 없다고 한다. 무엇보다 지하로 가는 계단을 내려가면, 벙커 주차장과 연결돼 있으며 널찍한 창고가 별도로 2개나 있어 다양하게 활용 가능했다. 이를 본 김숙은 내가 원하는 집이다. 내 스타일이다.”라고 감탄사를 연발해 기대감을 높인다.

 

덕팀에서는 배우 심형탁과 양세찬이 남양주시 화도읍으로 향한다. 천마산과 송라산 사이에 위치한 더블 산세권으로 인근 대단지 아파트의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다고 한다. 드넓게 펼쳐진 잔디마당에는 디딤석이 깔려있으며, 초대형 알파룸이 거실과 마당을 연결해 준다고 한다.

주방을 살펴보던 심형탁은 아내를 위해 주방에 플렉스 했다고 고백한다. 그는 신혼집 주방 후드를 다운 드래프트 후드로 설치했다고 자랑한다. 이에 양세찬이 “‘홈즈에서 이미 많이 소개했다.”고 말하자, 실제로 당황한 심형탁은 제가 국내에서 최초로 설치한 줄 알았다.”고 말하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이어 지난주부터 야심차게 선보인 집 보러 왔는대호의 두 번째 임장이 시작된다. ‘집 보러 왔는대호는 인생에 나도 한번은 살아보고 싶은 집, 리모델링 비용이 궁금한 집을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대리 임장하는 코너다.

 

이번 주 임장은 전라남도에 위치한 곳으로 등기조차 없었던 시골집을 카페 스타일로 올 리모델링한 한옥주택이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고재를 활용한 인테리어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20년 만에 합가를 결심한 3대 가족의 보금자리 찾기와 집 보러 왔는대호 29일 목요일 밤 10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덕팀에서는 배우 심형탁이 출격한다. 오는 7, 일본인 아내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심형탁은 신혼집 인테리어의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그는 아내와 취향이 정반대라고 고백하며, 자신은 엘레강스 감성으로 봉황 장식이 있는 자개장을 좋아하는 반면, 아내는 시티 감성으로 심플&모던을 좋아한다고 말한다.

그는 아내와의 합의 끝에 아내의 취향에 따라 집을 꾸미기로 결정 했으며, 취미 공간만 자신의 스타일대로 꾸몄다고 말한다. 이어 그는 사실 코로나로 떨어져 있을 때 방을 하나 몰래 터서 제 장난감으로 채워 넣었어요.”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심형탁은 BTS 정국을 닮은 아내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아내는 BTS 중에서 정국을 가장 좋아한다. 정국이 아내를 언급한 라이브 방송도 봤다. 당시 정국이 안경을 착용하고 나왔는데, 이후 아내가 갑자기 안경을 쓰기 시작했다.”라고 말한다.

 

심형탁은 의뢰인의 사연처럼 처갓집과의 합가도 가능한가?’라는 코디들의 질문에 너무 좋다. 장인어른과 10살 차이로 친구 같은 사이다. 비록, 언어 소통에 문제는 있지만 너무 좋다.”라고 대답해 눈길을 끈다.

 

덕팀에서는 심형탁과 양세찬이 남양주시 화도읍으로 출격한다.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북한강이 품고 있는 주택으로 금남 IC가 차로 3분 거리에 있다고 한다. 화이트&우드의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했으며, 널찍한 마당에는 중정 같은 테라스가 있다고 한다.

 

집 안을 둘러보던 심형탁은 최신 전자제품과 어려운 인테리어 용어를 낯설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는 드레스룸에 설치된 의류 관리기를 냉장고라고 소개했다고 한다. 문을 열어보라는 양세찬의 말에 그는 냉장고 안에 옷걸이가 걸려있다.”고 대답해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복팀은 배우 이유리가 출격한다. 스튜디오 등장부터 이유리는 연기와 예능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이유리입니다.”라고 당당히 인사해 눈길을 끈다. 이에 김숙이 내가 알던 이유리가 아니다. 굉장히 뻔뻔해졌다라고 말하자, 그는 아니에요~ 있는 그대로 얘기할 뿐이에요.”라고 대답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유리는 절친 박나래와 함께 경기도 광주시 신현동으로 향한다. 광주시에 도착한 이유리는 최근 주택살이에 관심이 많아져서 이 지역을 많이 봤다. 오늘 제 드림하우스를 찾듯이 열심히 발품을 팔겠다.”라고 말한다.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2022년 준공된 집으로 블랙&화이트의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고 한다. 2층까지 뻥 뚫린 보이드(Void) 구조로 개방감을 살렸으며, 프라이빗 앞마당은 석재마감 타일로 이루어져 관리가 쉬웠다.

 

복팀의 이유리와 박나래는 집 안 곳곳을 둘러보며, 장소마다 맞춤형 가족 상황극을 선보인다. 절친만이 보여줄 수 있는 거침없는 입담과 완벽한 케미는 상황극을 더욱 리얼하게 만들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20년 만에 합가를 결심한 3대 가족의 보금자리 찾기는 29일 목요일 밤 10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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