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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택배는 몽골몽골’ 장혁, "요실금 팬티 두 박스 가져왔다" 충격 고백! 왜?

by 친절한 방순씨 2023. 8. 25.

JTBC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 장혁이 몽골에 '요실금 팬티'를 가져왔다고 깜짝 고백해 그 이유에 궁금증을 높인다.

 

첫 방송부터 예열 없는 티키타카와 절친케미를 뽐내며 금요 예능계의 다크호스로 우뚝 선 JTBC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연출 김민석 박근형/작가 노진영)은 ‘용띠절친’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과 열다섯 살 차이 나는 막내 강훈이 택배 배송을 위해 떠난 몽골에서 고군분투하는 케미 폭발 여행기를 그린다. 

 

오늘 25일(금) 방송되는 2회에서는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강훈이 발신인도 없고, 주소도 없는 유목민의 택배를 배송하기 위한 갖가지 소동과 사건들로 가득한 몽골 횡단 여행기를 담을 예정이다.

이 가운데 26년 절친들과의 여행에서 고삐 풀린 예능감을 뽐내며 첫 방송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장혁이 생각지도 못한 몽골 여행 필수 아이템을 공개한다고 해 관심이 치솟는다. 

 

몽골식 전통 가옥인 게르에서 멤버들이 첫날 밤의 회포를 풀던 순간, 대뜸 장혁이 "요실금 팬티를 챙겨왔다"고 고백하는 것. 급기야 장혁은 잔뜩 상기된 표정으로 "두 박스, 두 박스!"라고 강조하면서 요실금 팬티를 찬양하고, 홍경민은 장혁의 이 같은 요실금 팬티 찬양이 대수롭지 않다는 듯 "두 장 겹쳐 입어라"라고 부추기는 찐친 바이브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에 액션배우 장혁과 요실금 팬티가 어떤 연결고리를 갖는 것인지 궁금증이 모이며, 몽골 현지에서 요실금 팬티를 요긴하게 활용할 장혁의 모습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13년 전 몽골에 방문한 바 있는 장혁은 이날 방송에서도 멤버 중 유일한 몽골 유경험자로서 활약을 이어간다는 후문이다. 몽골에 오기 전부터 학수고대하던 말타기, 나아가 양몰이까지 멋스럽게 해내는 것. 뿐만 아니라 이날 장혁은 몽골 대초원의 양 떼를 보며 "쟤네 내가 아는 양들"이라며 뜻밖의 인연까지 밝힌다고 해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용띠절친'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그리고 '뉴페이스 막내' 강훈이 함께 하고 ‘유퀴즈’, ‘손 없는 날’의 김민석-박근형 PD가 연출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은 오 25일(금) 밤 11시에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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