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이천수 “내 아내를 꺾은 상대는 반드시 맞힐 것!” 그의 집중 공략 추리는 성공할 수 있을까?!

- 슈퍼주니어 은혁 “가왕을 할 수밖에 없는 실력자!” 그의 강력한 지지를 받은 복면 가수는 누구?! 

- ‘플라워 고유진, 버즈 민경훈’이 떠오르는 록 보컬?! 판정단의 마음을 저격한 무결점 무대 등장!

오늘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우승 트로피’의 3연승을 저지할 복면 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가 시작된다.

 

오늘, 한국 축구 레전드 이천수가 몰두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그는 한 복면 가수에게 ”오늘 제 아내를 꺾은 저분을 반드시 맞히겠다“, ”계속 저분만 팠는데 여자친구의 유주 씨 같다“라며 그녀의 정체를 추리하는데, 1라운드에서 수준급 가창력을 선보인 아내 심하은을 맞히지 못해 곤경에 처했던 이천수가 지난 추리 실패를 만회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슈퍼주니어 은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은 가왕의 대적자가 나타난다. 그는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선보이자 ”저분은 가왕 할 수밖에 없는 실력자다“라며 그의 가창력에 맹목적인 지지를 하며 그를 가왕 ‘우승 트로피’를 꺾을 차기 가왕으로 점친다.

또한, 최고의 록 보컬 가수로 추리되는 실력자가 등장한다. 유영석은 한 복면 가수의 무대를 감상한 뒤 ”플라워의 고유진 씨와 버즈의 민경훈 씨가 연상된다“, ”노래의 절정을 잘 아시는 분이다“라며 새로운 록 보컬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어 윤상 역시 ”남자들의 로망인 곡을 불러주셨는데 약점이 없었다“라고 극찬한다.

 

복면 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와 가왕 ‘우승 트로피’의 3연승 도전 무대는 오늘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마스크를 쓰고 정체를 공개하지 않은채 무대에서 노래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시간

일 오후 6:05 (2015-04-05~)

출연

김성주, 김구라

채널

MBC